강원도는 오늘(28일) 외식과 숙박업 등 도내 생활밀접업종 단체 5곳과 3차 릴레이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지난 5월과 7월에 이어 세 번째로 맺은 단체 협약으로 강원상품권의 유통 활성화와 상품권의 부정유통 방지 등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강원도는 상품권 유통 활성화를 위해 다음 달까지 상품권 구입 시 할인율을 5%에서 8%로 늘리고 한도액은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상향 조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