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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된 단체장 4명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이 열렸습니다.
3명은 무죄나 직위 유지가 가능한 형이 선고됐지만, 고성군수는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고성군수가 당선 무효형을 받으면서 정치권도 술렁이고 있습니다.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나면, 내년 보궐선거가 불가피해 입지자들의 셈법도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G1뉴스가 단독 보도한 초등학생 성폭행 사건을 계기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성폭력 예방책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반복되는 집단 성폭행의 원인과 대책을 취재했습니다.


후쿠시마 원전 사태에도 불구하고 일본산 가리비 수입이 급증했습니다.
자국 소비가 줄면서 일본이 싼 값에 한국으로 수출을 늘리고 있는 건데, 국내 가리비 업계가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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