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집단 성폭행 사건에 대해 청와대 국민청원이 시작되는 등 국민적 공분이 일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학교 현장에도 성폭력대책위원회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됐습니다.


강원도 관광 정책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관광재단 설립이 추진됩니다.
일각에서는 명분은 있지만 효과에 대해서는 회의적 시각도 많습니다.


지지부진한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개발을 위한 사업시행자 공모가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된 투자자가 나타날 지는 미지수입니다.


지난해 도내 불법촬영으로 인한 피해자 수가 1년 전보다 대폭 늘었습니다.
또, 피해자 중 80% 이상이 여성이었는데요,
이에 경찰이 대표 관광지 등을 중심으로 범죄예방에 나섰습니다.
이 소식, 잠시 후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