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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올 여름, 작년보다 폭염 적고 가뭄 심해
2019-09-03
원석진 기자 [ won@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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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강원도는 작년보다 덜 더웠지만 강수량이 적어 크게 가물었던 것 나타났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올해 여름철 강원도 평균기온이 24.1도로, 평년보다 1.1도 웃도는 기온을 보였지만, 폭염 일수는 열흘을 기록해 작년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영서지역의 경우, 평년 강수량 보다 200mm나 못 미치는 430mm의 비가 내렸다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영동지역에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와 제10호 태풍 '크로사'가 많은 비를 뿌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올해 여름철 강원도 평균기온이 24.1도로, 평년보다 1.1도 웃도는 기온을 보였지만, 폭염 일수는 열흘을 기록해 작년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영서지역의 경우, 평년 강수량 보다 200mm나 못 미치는 430mm의 비가 내렸다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영동지역에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와 제10호 태풍 '크로사'가 많은 비를 뿌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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