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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전 총장 "기후변화에 능동적 대응해야"
2019-09-03
홍서표 기자 [ hsp@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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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지구환경과 관련한 기후 변화에 능동적인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강원도의회 개원 63주년 기념 초청연설자로 나선 반 전 총장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고, 강원도에서도 해변 침식이 증가하고 수온 변화로 어종이 변하고 있다"며, "기후변화에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도 맡고 있는 반 전 총장은 미세먼지와 관련해서는 "미세먼지가 심해지는 고농도 계절에 대응한 단기 대책을 준비 중"이라며, "가시적인 효과를 국민께 보여드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강원도의회 개원 63주년 기념 초청연설자로 나선 반 전 총장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고, 강원도에서도 해변 침식이 증가하고 수온 변화로 어종이 변하고 있다"며, "기후변화에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도 맡고 있는 반 전 총장은 미세먼지와 관련해서는 "미세먼지가 심해지는 고농도 계절에 대응한 단기 대책을 준비 중"이라며, "가시적인 효과를 국민께 보여드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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