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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학생, 향후 5년간 11,612명 감소 전망
2019-09-04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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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에 따른 학령 인구 감소로 인해, 도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수가 계속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의 '2020~2024학년도 중장기 학생 추계'에 따르면, 현재 15만 5천 888명인 도내 학생 수는 내년에 1.85%, 2천 887명이 줄어 15만 3천 1명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같은 추세는 계속 이어져 5년 후인 2024년에는 학생수가 14만 4천 276명으로 떨어져 올해에 비해 만 천 612명이 줄어들 전망입니다.
이에따라 도교육청은 내년도 초등학교 학급당 학생수 기준을 시 지역은 28명에서 27명으로 1명 줄이고, 그 외 지역은 24명을 유지할 방침입니다.
또, 내년도에는 학생 감축과 교원 수급 상황을 고려해 도내 16개 학급을 감축해 나갈 예정입니다.
강원도교육청의 '2020~2024학년도 중장기 학생 추계'에 따르면, 현재 15만 5천 888명인 도내 학생 수는 내년에 1.85%, 2천 887명이 줄어 15만 3천 1명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같은 추세는 계속 이어져 5년 후인 2024년에는 학생수가 14만 4천 276명으로 떨어져 올해에 비해 만 천 612명이 줄어들 전망입니다.
이에따라 도교육청은 내년도 초등학교 학급당 학생수 기준을 시 지역은 28명에서 27명으로 1명 줄이고, 그 외 지역은 24명을 유지할 방침입니다.
또, 내년도에는 학생 감축과 교원 수급 상황을 고려해 도내 16개 학급을 감축해 나갈 예정입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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