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강원도가 내일(11) 국내 최초로, 중국 국영방송국인 CCTV-2의 한국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강원도의 해외홍보 활성화를 모색할 방침입니다.

양구군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안전사고와 물가 안정 등 7가지 분야에 대해 대비 태세에 들어갑니다.

강원도교육청은 도내 학생상담지원 기구인 '위(Wee)센터' 소속 상담 인력 12명으로 '위기상황 지원단'을 구성해, 학교 폭력 등 학생 위기 상황 발생시 즉시 지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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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지역의 미래상 반영이 어렵고 이미지 표현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에 따라, 양양읍 관문인 연창삼거리에 설치된 송이조형물을 14년 만에 교체합니다.

원주시 역사박물관은 지역 박물관과 시민이 소장하고 있는 문화재와 중요 기록물 등을 대상으로 무료 소독 서비스를 하기로 하고,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신청을 받습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오늘(10일) 산림형 사회적경제기업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현장지원센터 현판식을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