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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태연 도의원, "알펜시아 구성원 고용보장" 촉구
2019-09-10
홍서표 기자 [ hsp@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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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펜시아 매각 과정에 직원 승계 문제가 보장돼야 한다는 지적이 도의회에서도 제기됐습니다.
반태연 도의원은 도의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알펜시아에는 직접고용 임직원 500명을 비롯해 협력업체, 골프장 보조 인력 등 모두 천명의 구성원이 일하고 있지만, 매각 과정에서 배제될 것이라는 강한 의구심을 갖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최문순 도지사에게 "매각 협상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해도 구성원들의 고용보장과 소통의 장을 만들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반태연 도의원은 도의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알펜시아에는 직접고용 임직원 500명을 비롯해 협력업체, 골프장 보조 인력 등 모두 천명의 구성원이 일하고 있지만, 매각 과정에서 배제될 것이라는 강한 의구심을 갖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최문순 도지사에게 "매각 협상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해도 구성원들의 고용보장과 소통의 장을 만들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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