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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막바지 귀경길..도내 고속도로 대체로 '원활'
2019-09-15
원석진 기자 [ won@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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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도내 주요 버스터미널과 기차역은 막바지 귀경길에 오른 사람들로 붐볐지만, 고속도로는 대체로 원활한 소통 흐름을 보였습니다.
원주역과 춘천시외버스터미널에는 이른 아침부터 막바지 귀경길에 오른 인파로 북적였습니다.
서울양양고속도로는 서울방향 남춘천 나들목에서 춘천나들목까지 4km 등 일부 구간이 지정체를 빚었지만, 나머지 도내 고속도로는 통행량이 주말 수준에 그쳐 교통혼잡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추석 연휴 나흘간 귀경 차량이 분산되면서, 막바지 귀경 상황이 예상보다 원활했던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원주역과 춘천시외버스터미널에는 이른 아침부터 막바지 귀경길에 오른 인파로 북적였습니다.
서울양양고속도로는 서울방향 남춘천 나들목에서 춘천나들목까지 4km 등 일부 구간이 지정체를 빚었지만, 나머지 도내 고속도로는 통행량이 주말 수준에 그쳐 교통혼잡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추석 연휴 나흘간 귀경 차량이 분산되면서, 막바지 귀경 상황이 예상보다 원활했던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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