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산하면서 예정됐던 축제도 잇따라 취소되고 있습니다.
축제를 하는 자치단체도 이중삼중의 방역을 하는 등 차단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도청 신축을 두고 지역 간 유치전이 과열되고 있습니다.
원주에 이어 화천군도 유치를 선언하고 나섰지만, 강원도는 청사 이전 계획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원주 화훼관광단지 조성 사업이 이번에는 투자금 신빙성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자유한국당 소속 시의원들은 사업에 문제가 많다며 감사원에 공익 감사를 청구했습니다.


KTX강릉선을 동해역으로 잇는 공사가 마무리 단계입니다.
올 연말 개통이 예상되는데 강원남부권에 획기적인 발전이 기대되는 만큼 이제 노선과 정차역 같은 구체적인 운영 방식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은 잠시 뒤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