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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존속대상 범죄, 최근 3년간 3백여 명 검거
2019-09-28
송혜림 기자 [ shr@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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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 동안, 도내 존속 대상 범죄 검거 건수는 3백여 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국회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도내에서 존속 대상 범죄로 검거된 인원은 311명입니다.
유형별로 보면, 존속 폭행 혐의가 198건으로 가장 많았고, 존속 협박 혐의가 13건, 존속 체포.감금 혐의가 12건 등이었습니다.
소병훈 국회의원은 "존속 대상 범죄는 폐쇄적 공간의 특성이 강하고, 예방이 쉽지 않다"며, "경찰의 치안 역량을 높이고 국가 차원의 관리방안을 구축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국회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도내에서 존속 대상 범죄로 검거된 인원은 311명입니다.
유형별로 보면, 존속 폭행 혐의가 198건으로 가장 많았고, 존속 협박 혐의가 13건, 존속 체포.감금 혐의가 12건 등이었습니다.
소병훈 국회의원은 "존속 대상 범죄는 폐쇄적 공간의 특성이 강하고, 예방이 쉽지 않다"며, "경찰의 치안 역량을 높이고 국가 차원의 관리방안을 구축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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