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카와 국방개혁 등 강원도 현안을 짚어볼 국정감사가 본격 시작됩니다.
하지만 정치권이 온통 조국 법무장관 이슈에 휘말려, 도내 현안이 뒷전이 될까 걱정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설악산 대청봉을 중심으로 단풍이 곱게 물들었습니다.
설악산의 단풍 절정은 다음달 중순쯤으로 예상됩니다.


도교육청이 작은 학교를 살리겠다면서 만든 재단이 자금난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재단 해체설까지 나돌고 있어, 설립 취지를 살리기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정부의 2차 마리나 조성 사업에 강원도도 뛰어 들었습니다.
1차 사업으로 양양 수산항이 성공한 만큼 이번에는 내수면과 해양 등 2곳에 도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