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강릉커피축제의 개막을 알리는 커피산지국 대사 초청 리셉션이 강릉문화재단 주최로, 조금 전인 오후 6시 강릉아트센터 북카페에서 열렸습니다.

리셉션에는 올해 행사 주빈국인 콜롬비아를 비롯해, 과테말라, 케냐 등 6개국 대사와 국내 커피 전문가 등이 참가해, 11회째 행사를 맞아 새롭게 출발한 강릉커피축제의 성공적인 미래를 기원했습니다.

리셉션에 이어 7시 30분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는 커피축제 개막을 축하하는 G1 가을맞이 가곡의 밤 공연이 열려, 이 시각 현재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이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