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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뉴스>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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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윤준호 의원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동해안에서 수거된 해양쓰레기는 모두 4천 521톤으로 지난해에 비해 2천 100여톤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주시는 10월 한달 동안 매주 금요일 밤마다, 3천원의 요금으로 1시간 30분 동안 원주지역을 둘러보는 원주투어버스 야경투어를 운영합니다.

횡성군은 농어촌버스 미운행지역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기존 12개 마을을 대상으로 운행하던 희망택시를 13곳으로 확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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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경대수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2년간 도내 농촌지역에 버려진 불법 투기 폐기물이 350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28일부터 '우리를 움직이는 인형'을 주제로 열린 '제31회 춘천인형극제'가 8만여명이 넘는 구름 관객을 모으며 성황리에 폐막했습니다.

제1회 영월군수배 전국유소년 야구대회가 개막해, 전국에서 28개팀 4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오는 5일까지 열립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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