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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방안 논의 재개
2019-10-03
조기현 기자 [ downck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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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관계기관 회의가 내일 열리는 가운데, 환경부가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져 주목됩니다.
환경부는 내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강원도와 원주시, 횡성군, 수자원공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횡성군 횡성읍 모평리에서 원주시 소초면 장양리를 포함하는 '원주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환경부는 원주 상수원보호구역 해제시 원주지역의 안정적인 물공급 방안과 수질보전대책 등을 종합적으로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환경부는 지난달 30일로 예정된 회의를 일방적으로 연기하면서, 환경부 내에 부정적인 기류가 생긴 것 아니냐는 우려도 높습니다.
환경부는 내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강원도와 원주시, 횡성군, 수자원공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횡성군 횡성읍 모평리에서 원주시 소초면 장양리를 포함하는 '원주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환경부는 원주 상수원보호구역 해제시 원주지역의 안정적인 물공급 방안과 수질보전대책 등을 종합적으로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환경부는 지난달 30일로 예정된 회의를 일방적으로 연기하면서, 환경부 내에 부정적인 기류가 생긴 것 아니냐는 우려도 높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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