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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지역 ASF 유입 차단에 전 군민 총력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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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와 김포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 추가 확진 판정이 나면서, 철원군이 유입 차단을 위해 사활을 걸고 나섰습니다.

철원군은 현재 운영중인 거점소독소 4곳과 농가통제초소 43곳을 24시간 운영하고, 모든 공무원과 군의회 의원, 이장, 사회단체 등이 방역 활동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프리카 돼지열병 사태 장기화에 대비해 축산분뇨처리장의 반입과 처리량을 180톤으로 확대하고, 하루 400톤 이상의 액비를 살포해 양돈농가의 축분을 처리해 나갈 방침입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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