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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내일채움공제 도내 기업 가입률 저조
2019-10-05
이청초 기자 [ ccle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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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청년들의 중소·중견기업 장기 근속과 자산 형성을 위해 진행하는 청년내일채움 공제에 가입한 도내 기업체가 전국의 1.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청년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한 4만 892개 중소·중견기업 가운데,
도내 가입 기업은 1.3%인 527개에 그쳐, 세종과 제주에 이어 전국 시.도 가운데 3번째로 적었습니다.
청년내일채움 공제는 청년 취업자와 기업, 정부가 공동으로 공제 상품에 가입해 만기시 적립금 전액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청년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한 4만 892개 중소·중견기업 가운데,
도내 가입 기업은 1.3%인 527개에 그쳐, 세종과 제주에 이어 전국 시.도 가운데 3번째로 적었습니다.
청년내일채움 공제는 청년 취업자와 기업, 정부가 공동으로 공제 상품에 가입해 만기시 적립금 전액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이청초 기자 ccle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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