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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내일채움공제 도내 기업 가입률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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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청년들의 중소·중견기업 장기 근속과 자산 형성을 위해 진행하는 청년내일채움 공제에 가입한 도내 기업체가 전국의 1.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청년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한 4만 892개 중소·중견기업 가운데,

도내 가입 기업은 1.3%인 527개에 그쳐, 세종과 제주에 이어 전국 시.도 가운데 3번째로 적었습니다.

청년내일채움 공제는 청년 취업자와 기업, 정부가 공동으로 공제 상품에 가입해 만기시 적립금 전액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이청초 기자 ccle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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