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등 당 지도부가 태풍 '미탁' 피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 주민들을 위로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오늘 오후 강릉시 태풍 피해 현장을 방문해 구체적인 피해 현황을 보고 받고, 복구를 위한 당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앞서, 어제는 이낙연 국무총리가 삼척시 태풍 피해현장을 방문해, 구호물품 지급과 주택 등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을 지시했습니다.

한편,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등 야당 지도부도 조만간 태풍 피해 현장을 찾아 이재민들을 위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