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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민족사관고, 연간 평균 학비 2천 671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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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율형사립고 가운데 연간 학비가 가장 비싼 곳은 횡성 민족사관고등학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정의당 여영국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자사고 가운데, 학비가 가장 비싼 곳은 횡성 민족사관고로 연간 2천 671만 8천 원이었습니다.

특히, 전국 자사고 42곳 가운데 9곳의 학비가 천만 원이 넘었고, 학부모 평균 부담금은 886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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