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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뉴스 10/8
2019-10-08
송혜림 기자 [ shr@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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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지난 3일, 경기도 연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감염된 멧돼지 폐사체가 발견됨에 따라 양구군이 민통선 일대 소독을 강화하고, 두타연과 제4땅굴 등 6곳에 방역초소를 확대 운영합니다.
강원지방경찰청은 오늘(8일) 한국토지주택공사 강원본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주택단지 안팎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출입차단시설을 보완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범죄피해 예방교육 등을 벌일 계획입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염동열 의원이 문화재청 국정감사에서 "석탄산업 현장은 탄광촌 고유의 주택과 식문화, 일제강점기 자원 수탈 역사 등 다양한 문화유산을 갖고 있다"며 '근대역사 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체인지-------------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여성위원회가 원주 호텔인터불고에서 박윤미 도당 여성위원장과 유은주 강원도 여성특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젠더 감수성 낯설게 다르게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오늘 오전 9시쯤 동해항 앞 4km 해상에서 경비중이던 해경 함정이 5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해 신원 확인과 사인 규명을 위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이원리조트는 오늘(8일) 대구시 노보텔 호텔에서 대구공항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대만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해 대구시와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지난 3일, 경기도 연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감염된 멧돼지 폐사체가 발견됨에 따라 양구군이 민통선 일대 소독을 강화하고, 두타연과 제4땅굴 등 6곳에 방역초소를 확대 운영합니다.
강원지방경찰청은 오늘(8일) 한국토지주택공사 강원본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주택단지 안팎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출입차단시설을 보완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범죄피해 예방교육 등을 벌일 계획입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염동열 의원이 문화재청 국정감사에서 "석탄산업 현장은 탄광촌 고유의 주택과 식문화, 일제강점기 자원 수탈 역사 등 다양한 문화유산을 갖고 있다"며 '근대역사 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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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여성위원회가 원주 호텔인터불고에서 박윤미 도당 여성위원장과 유은주 강원도 여성특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젠더 감수성 낯설게 다르게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오늘 오전 9시쯤 동해항 앞 4km 해상에서 경비중이던 해경 함정이 5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해 신원 확인과 사인 규명을 위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이원리조트는 오늘(8일) 대구시 노보텔 호텔에서 대구공항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대만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해 대구시와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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