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중앙동과 봉산동이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도시를 새롭게 가꾸는 데 모두 59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됩니다.


주거지 지원형 도시재생사업에 선정된 봉산동은 198억원을 투입해, 생명모심 커뮤니티 케어센터와, 마을 안전강화를 위한 시설 보강 등의 사업이 추진됩니다.

중앙동은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사업으로, 전통시장과 도심 상권 활성화가 추진됩니다.

특히, 중앙동은 스마트시티형 도시재생사업에도 함께 선정돼, 스마트 주차장과 관광객을 위한 가상.증강현실 등의 기반도 조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