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도내 우울증 진료환자 증가 추세
2019-10-10
송혜림 기자 [ shr@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최근 3년동안 도내 우울증 진료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도내 우울증 진료 환자는 3년 전, 2만 천9백58명에서 이듬해 2만 2천 7백45명으로, 지난해에는 2만 4천 7백 61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기 의원은 "정신건강 문제는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문제로, 이와 관련한 서비스 전달체계 개편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도내 우울증 진료 환자는 3년 전, 2만 천9백58명에서 이듬해 2만 2천 7백45명으로, 지난해에는 2만 4천 7백 61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기 의원은 "정신건강 문제는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문제로, 이와 관련한 서비스 전달체계 개편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