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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미래학교 관련 10명 송치..보조금 횡령 등 의혹
2019-10-10
송혜림 기자 [ shr@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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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 교사가 장애 학생을 수년간 성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던 태백 미래학교와 관련해, 강원도교육청 장학사 등이 수사기관에 적발됐습니다.
도교육청은 오늘(10일) 장학관 A씨 등 교육공무원 4명이 직무유기등의 혐의로 검찰에 기소의견 송치됐다는 기관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태백 미래학교 전 교감 B씨 등 학교 관계자 6명은 특경법상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 의견 송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육당국과 경찰등에 따르면, 태백미래학교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A씨 등은 교실을 개조한 불법 기숙시설에 학생들을 수용한 것을 알고도 방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오늘(10일) 장학관 A씨 등 교육공무원 4명이 직무유기등의 혐의로 검찰에 기소의견 송치됐다는 기관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태백 미래학교 전 교감 B씨 등 학교 관계자 6명은 특경법상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 의견 송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육당국과 경찰등에 따르면, 태백미래학교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A씨 등은 교실을 개조한 불법 기숙시설에 학생들을 수용한 것을 알고도 방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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