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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경남 황매산 은빛 억새 '장관'
2019-10-12
윤수진 기자 [ ysj@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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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영남의 금강산으로 불리는 황매산 정상 일원이 온통 은빛 억새로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가을이 주는 선물, 은빛 억새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는 황매산을 다녀왔습니다.
민방 네트워크 현장, KNN 부산방송 이태훈 기자입니다.
[리포터]
경남 합천과 산청의 경계를 이루는 황매산입니다.
해발 9백미터, 산 정상 부근이 온통 은빛 물결로 출렁입니다.
반짝이는 은빛 억새가 가을 바람에 산들거리며 춤을 춥니다.
은빛 억새는 청명한 가을 하늘과 맞닿으면서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냅니다.
[인터뷰]
"우리나라에 이런 아름다운 억새가 있는 산이 있다는게 새삼스레 (놀랐고) 너무 아름답다 싶었고 외국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억새 너머로 저멀리 지리산 천왕봉도 한 눈에 들어옵니다.
◀브릿지▶
“해마다 가을이 되면 황매산 정상 부근은 은빛 억새로 장관을 이룹니다. 단풍이 물들어가는 가을 산과는 또 다른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관광객들은 드넓게 펼쳐진 억새 평원을 가로지르며 완연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합니다.
은빛 억새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느라 시간가는 줄도 모릅니다.
[인터뷰]
"파도가 칠 때 부서지는 하얀 느낌을 (여기서도)눈으로 바로 전경을 볼 수 있는 그런 억새밭이죠."
황매산 은빛 억새의 향연은 다음달 중순까지 계속됩니다.
KNN 이태훈입니다.
영남의 금강산으로 불리는 황매산 정상 일원이 온통 은빛 억새로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가을이 주는 선물, 은빛 억새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는 황매산을 다녀왔습니다.
민방 네트워크 현장, KNN 부산방송 이태훈 기자입니다.
[리포터]
경남 합천과 산청의 경계를 이루는 황매산입니다.
해발 9백미터, 산 정상 부근이 온통 은빛 물결로 출렁입니다.
반짝이는 은빛 억새가 가을 바람에 산들거리며 춤을 춥니다.
은빛 억새는 청명한 가을 하늘과 맞닿으면서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냅니다.
[인터뷰]
"우리나라에 이런 아름다운 억새가 있는 산이 있다는게 새삼스레 (놀랐고) 너무 아름답다 싶었고 외국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억새 너머로 저멀리 지리산 천왕봉도 한 눈에 들어옵니다.
◀브릿지▶
“해마다 가을이 되면 황매산 정상 부근은 은빛 억새로 장관을 이룹니다. 단풍이 물들어가는 가을 산과는 또 다른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관광객들은 드넓게 펼쳐진 억새 평원을 가로지르며 완연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합니다.
은빛 억새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느라 시간가는 줄도 모릅니다.
[인터뷰]
"파도가 칠 때 부서지는 하얀 느낌을 (여기서도)눈으로 바로 전경을 볼 수 있는 그런 억새밭이죠."
황매산 은빛 억새의 향연은 다음달 중순까지 계속됩니다.
KNN 이태훈입니다.
윤수진 기자 ysj@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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