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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교원 징계 솜방망이 처벌 '논란'
2019-10-14
오신영 기자 [ 5shin0@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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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소속 교원들에 대한 징계가 솜방망이 처벌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국회의원이 강원대학교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처분이 내려진 교원 징계는 모두 43건입니다.
이 중 표절이나 연구윤리위반 같은 비위행위는 3개월 감봉이나 정직 처분을 받았고, 횡령과 채용 부정 등은 견책 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징계 건수는 지난 2017년 10건에서 지난해 20건으로 두 배가량 증가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국회의원이 강원대학교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처분이 내려진 교원 징계는 모두 43건입니다.
이 중 표절이나 연구윤리위반 같은 비위행위는 3개월 감봉이나 정직 처분을 받았고, 횡령과 채용 부정 등은 견책 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징계 건수는 지난 2017년 10건에서 지난해 20건으로 두 배가량 증가했습니다.
오신영 기자 5shin0@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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