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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지역 3개면 특별재난지역 선포
2019-10-17
김도환 기자 [ dohwan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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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미탁의 피해를 본 강릉 일부 지역이 특별 재난 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강릉시는 중앙 재해 피해 합동 조사단의 현지 조사 결과 강릉 지역의 피해 규모는 62억 천만 원으로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대상에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피해가 7억 5천만원 이상 발생한 강동면과 옥계면, 사천면은 특별 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강릉시는 피해 주민이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국비 지원 전에 22억 원을 긴급 투입해 재난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강릉시는 중앙 재해 피해 합동 조사단의 현지 조사 결과 강릉 지역의 피해 규모는 62억 천만 원으로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대상에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피해가 7억 5천만원 이상 발생한 강동면과 옥계면, 사천면은 특별 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강릉시는 피해 주민이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국비 지원 전에 22억 원을 긴급 투입해 재난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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