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가 제285회 임시회를 열고 이틀째 도정 질문을 이어갔습니다.

첫 질문에 나선 한국당 최종희의원은 강원도 일자리 사업 정책과 동계올림픽 시설 스포츠 관광 활성화에 대한 강원도의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민주당 권순성의원은 도내 빗물이용시설과 일선 학교의 물자원 관리와 절수 설비 설치 등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와 적용을 주문했습니다.

김혁동의원은 낙후된 폐광지역 활성화를 위해 폐특법 연장 추진과 평택-삼척간 동서고속도로 조기 착공, 태백 365안전체험관 운영 주체 전환을 위한 도 차원의 대책 검토를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