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의정은 오늘(28일)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에서 토론회를 열고, 여성정치인의 21대 총선 전략을 모색했습니다.

토론회에는 김원동 강원대 교수와 서영주 강원도 여성특별보좌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총선에서 남녀 동수 실현을 위한 제도화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한국여성의정은 "강원도의 경우 20대 여성 국회의원이 한 명도 없다"며 "여성 정치인의 역량 강화와 대표성 확대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