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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농가 ASF 발병 20일 넘어.."방역은 강화"
2019-10-29
오신영 기자 [ 5shin0@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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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경기도 연천의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뒤 최대 잠복기인 20일을 넘어섰습니다.
정부는 9일 이후,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사례가 나오고 있지는 않지만, 민통선 내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검출됨에 따라, 방역 조치를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도내에서는 화천에서 멧돼지 총기 포획이 허용됐으며, 철원에서 고성까지 이어지는 민통선 지역에는 다음 달 광역 울타리가 설치됩니다.
정부는 9일 이후,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사례가 나오고 있지는 않지만, 민통선 내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검출됨에 따라, 방역 조치를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도내에서는 화천에서 멧돼지 총기 포획이 허용됐으며, 철원에서 고성까지 이어지는 민통선 지역에는 다음 달 광역 울타리가 설치됩니다.
오신영 기자 5shin0@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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