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 명장이 양구에 기증한 백자 달항아리 도난 사건이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들은 혐의를 부인하고, 경찰은 강제수사도 못해 여전히 달항아리 행방이 묘연합니다.


일반 사무실의 한 달 치 상하수도 요금이 5억 원 넘게 부과됐습니다.
검침원의 실수라는데, 해당 자치단체의 대응도 황당하긴 마찬가집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G1뉴스가 집중 보도한 자원봉사센터장의 불법 채용 의혹은 관련 기준도 문제라는 지적입니다.
지자체의 자의적 법률 해석을 막기 위한 제도적 보완이 시급합니다.


배추 가격이 너무 올라, 김장을 준비하는 주부들의 걱정이 커졌습니다.
얼마나 올랐고 소비자가 느끼는 체감은 어느 정도인 지, 현장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