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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1
홍서표 기자 [ hsp@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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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춘천 도심에 멧돼지가 자주 출몰하면서 시민들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멧돼지 소탕을 위해 춘천시가 추진한 수렵장 운영도 환경부 협의 때문에 늦어지고 있습니다.
횡성의 한 비닐하우스 주택에서 불이나 일가족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방화로 인한 화재로 보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정부가 대학 정시를 확대하겠다고 밝히면서, 강원도의 고교학점제로 불똥이 튀었습니다.
수시 모집에 유리했던 고교학점제가 외면 받을 공산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태풍 '미탁'으로 큰 피해를 입은 삼척의 한 마을입니다.
집중호우로 인근 채석장에서 쓸려 내려온 토사가 마을로 유입 돼 태풍 피해를 더 키웠다는 의혹이 제기된 곳인데요,
주민들은 엎친데 덮친데 격으로 마을 상수도까지 오염됐다며, 식수난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 소식, 잠시 뒤 전해 드리겠습니다.
멧돼지 소탕을 위해 춘천시가 추진한 수렵장 운영도 환경부 협의 때문에 늦어지고 있습니다.
횡성의 한 비닐하우스 주택에서 불이나 일가족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방화로 인한 화재로 보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정부가 대학 정시를 확대하겠다고 밝히면서, 강원도의 고교학점제로 불똥이 튀었습니다.
수시 모집에 유리했던 고교학점제가 외면 받을 공산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태풍 '미탁'으로 큰 피해를 입은 삼척의 한 마을입니다.
집중호우로 인근 채석장에서 쓸려 내려온 토사가 마을로 유입 돼 태풍 피해를 더 키웠다는 의혹이 제기된 곳인데요,
주민들은 엎친데 덮친데 격으로 마을 상수도까지 오염됐다며, 식수난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 소식, 잠시 뒤 전해 드리겠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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