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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독립여자선언서 서예전, 춘천문예회관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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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한국여성들의 독립만세운동을 다룬 '대한독립여자선언서'가 서예작품으로 재탄생됐습니다.

홍천 출신 서예가 소담 이상돈 작가는 오늘(6일)부터 오는 9일까지 춘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3·1운동 백주년의 의미를 담은 개인전을 엽니다.

이번 전시는 '기미독립선언 100년 후'를 주제로, 당시 일제에 항거한 역사적인 흔적들을 다양한 필체로 써 작품에 녹여냈습니다.

이 작가는 이번 전시로 우국선열들의 독립정신을 재조명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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