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공항을 기반으로 하는 플라이강원의 첫 취항 노선이 제주로 확정됐습니다.
오는 22일 첫 취항 이후, 플라이강원은 연내 대만 타이베이 국제선도 취항한다는 계획입니다.


금강산관광 재개를 위한 민간단체와 강원도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최문순 지사는 미국을 방문해 정관계 인사들을 만나 관광 재개의 당위성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콧구멍 다리'로도 불리는 춘천 세월교 철거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철거해야 한다는 원주국토관리청과 달리, 주민들은 문화와 역사를 담아온 교량이라며 존치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원주 화훼관광단지 조성 사업이 부지 확보를 못해 무산 위기에 놓였습니다.
관광지구 지정 기한인 오는 29일까지 부지를 확보 못 하면, 사업 추진이 불투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