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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호 도의원 "옛 종축장 활용 약속 이행하라"
2019-11-07
조기현 기자 [ downck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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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와 강원도개발공사는 원주시와의 약속대로 옛 종축장 부지에 다목적공연장 등 복합문화시설을 건립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원주 출신 조성호 도의원은 오늘 도의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강원도와 도개발공사, 원주시는 지난 3월, 옛 종축장 부지에 복합문화시설을 조성하기로 업무협약을 맺고 도와 개발공사가 부지와 사업비를 부담하기로 했지만,
도개발공사는 최근 원주시가 진행한 옛 종축장 부지 활용방안 용역 중간보고회에서 부지를 10%만 제공하고, 사업비도 원주시가 부담하라는 입장을 내놨다"고 질타했습니다.
조성호 의원은 이어, 다목적 공연장은 도민의 공동시설인 만큼, 도개발공사는 복합문화시설 건립을 위한 행정절차를 조속히 이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원주 출신 조성호 도의원은 오늘 도의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강원도와 도개발공사, 원주시는 지난 3월, 옛 종축장 부지에 복합문화시설을 조성하기로 업무협약을 맺고 도와 개발공사가 부지와 사업비를 부담하기로 했지만,
도개발공사는 최근 원주시가 진행한 옛 종축장 부지 활용방안 용역 중간보고회에서 부지를 10%만 제공하고, 사업비도 원주시가 부담하라는 입장을 내놨다"고 질타했습니다.
조성호 의원은 이어, 다목적 공연장은 도민의 공동시설인 만큼, 도개발공사는 복합문화시설 건립을 위한 행정절차를 조속히 이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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