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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강릉국제영화제 개막행사
2019-11-08
김도환 기자 [ dohwan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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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강릉국제영화제가 조금 전 7시 화려한 막을 올리며 일주일간의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오늘 개막식에 앞선 레드 카펫 행사에서는 강릉 출신 김서형, 김래원 배우를 비롯해 개막작인 '감쪽같은 그녀'의 주인공 나문희와 김수안 그리고 자문위원을 맡은 안성기 배우 등 굵직한 영화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화려한 개막을 알렸습니다.
개막공연은 1912년 작 무성영화 '마지막 잎새'에 강릉시립교향악단이 음악을 입히는 시네콘서트 형식으로 펼쳐졌습니다.
올해 처음 열리는 강릉국제영화제는 문학과 영화, 거장과 신예, 강릉 등 세 가지 만남을 주제로 오는 14일까지 일주일 동안 계속되며,
강릉 아트센터와 강릉지역 극장뿐 아니라 경포 해변, 커피 거리 등 시 전역에서 영화와 관련된 다양한 부대 행사가 함께 열릴 예정입니다.
오늘 개막식에 앞선 레드 카펫 행사에서는 강릉 출신 김서형, 김래원 배우를 비롯해 개막작인 '감쪽같은 그녀'의 주인공 나문희와 김수안 그리고 자문위원을 맡은 안성기 배우 등 굵직한 영화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화려한 개막을 알렸습니다.
개막공연은 1912년 작 무성영화 '마지막 잎새'에 강릉시립교향악단이 음악을 입히는 시네콘서트 형식으로 펼쳐졌습니다.
올해 처음 열리는 강릉국제영화제는 문학과 영화, 거장과 신예, 강릉 등 세 가지 만남을 주제로 오는 14일까지 일주일 동안 계속되며,
강릉 아트센터와 강릉지역 극장뿐 아니라 경포 해변, 커피 거리 등 시 전역에서 영화와 관련된 다양한 부대 행사가 함께 열릴 예정입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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