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와 충북, 전북은 오늘(1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강원과 호남으로 이어지는 이른바 강호축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수소융복합단지 실증사업 등의 원활한 추진과 수소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강원도와 충북, 전북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수소의 저장과 운송 등 강호축에 특화된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협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