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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돼지열병 사태가 두 달을 맞고 있습니다.
도내 양돈 농가에선 발병이 없었지만, 출하 제한과 돼지 가격 하락 등으로 농가들이 파산 위기에 내몰렸습니다.


강원랜드 매출이 급감하면서 폐광지역에 위기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폐광지 지원 특별법 종료 시한이 다가오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집중 취재했습니다.


이틀 밖에 안 되는 도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3조4천억 원 규모의 예산을 다루는 교육청 감사가 사실상 이틀만 진행돼 수박 겉핥기식 아니냐는 지적입니다.


삼척시가 수소 산업 선점을 위한 시범도시 조성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폭발 사고 등으로 수소에 대한 불안감이 커, 주민 동의가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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