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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노조, 춘천 콜센터 업체 법인 분할 취소 촉구
2019-11-20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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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의 한 콜센터 전문 업체의 상담원 갑질 의혹에 대한 G1 뉴스의 보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해당 업체가 법인을 분할하겠다고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서비스일반노동조합은 오늘 춘천시청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드러난 부당노동행위에 대한 사과와 반성은 커녕, 사측의 이익을 위해 노동자들의 고용불안이 불가피한 법인 분할을 시도하고 있다며 법인 분할을 즉각 철회할 것을 강력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또,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며 그동안 해당 업체에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은 춘천시도 사태 해결에 책임질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업체는 법인 분할을 통한 지주회사 체제 전환은 각 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며 기존 콜센터 사업과 고용엔 아무런 변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 서비스일반노동조합은 오늘 춘천시청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드러난 부당노동행위에 대한 사과와 반성은 커녕, 사측의 이익을 위해 노동자들의 고용불안이 불가피한 법인 분할을 시도하고 있다며 법인 분할을 즉각 철회할 것을 강력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또,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며 그동안 해당 업체에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은 춘천시도 사태 해결에 책임질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업체는 법인 분할을 통한 지주회사 체제 전환은 각 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며 기존 콜센터 사업과 고용엔 아무런 변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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