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속초 산불이 전선 노후와 부실시공 등 한전의 과실때문이라는 수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피해 주민들은 경찰 수사가 부실하다며, 재조사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철도노조가 임금 정상화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코레일은 비상 수송 체제로 전환했지만, 감축 운행 등으로 당분간 승객들의 불편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폐광지역 경제 회생을 위해 설립된 강원랜드의 현 주소를 점검해 보는 기획보도 순서.
오늘은 강원랜드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지 취재했습니다.


원주시의회가 외유성 연수를 없애겠다며 조례 개정에 나섰습니다.
민간 심사위원을 늘리고, 결과보고서도 직접 작성하도록 했는데, 변화가 있을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