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마이스 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 찾기에 나섰습니다.
특히 동계올림픽 유산을 활용한 스포츠마이스 산업 활성화를 위해 오늘 컨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영월의 한 마을에서 인근 절임배추 공장 때문에 농작물 피해를 입었다는 민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소금기가 있는 물이 농지로 흘러 들어왔다는 건데, 내년에도 똑같은 피해를 입을까 노심초사 하고 있습니다.


화천군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이나 어르신들을 위해 공공의료원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태백의 방치된 한 폐광에서 고추냉이 시험 재배가 성공하면서, 폐광지의 새로운 소득원이 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