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이 내년부터 군 장병들을 대상으로 교통비를 지원합니다.

양구군은 민군 상생 방안으로, 내년 1월부터 평일 일과 후 외출을 하는 병사들에게 부대별 거리에 따라, 6천원에서 최대 1만 6천원의 택시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군복을 착용한 병사에 한해, 농어촌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