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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비정규직노조, 시간제 노동자 처우개선 촉구
2019-11-25
송혜림 기자 [ shr@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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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강원지부는 오늘(25일) 강원도교육청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비정규직 시간제 노동자들에 대한 처우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0월 이뤄진 임금협상에서 스포츠강사와 영어회화 전문강사 등 비정규직 직군이 포함되지 못했다"며, 이들의 임금과 상여금, 교통비 등을 정규직 처우와 같게 해달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그동안 도교육청과 5차례에 걸쳐 교섭을 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해 이번 결의대회를 진행한다며, 이달 말까지 처우개선과 관련한 별도 보충교섭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10월 이뤄진 임금협상에서 스포츠강사와 영어회화 전문강사 등 비정규직 직군이 포함되지 못했다"며, 이들의 임금과 상여금, 교통비 등을 정규직 처우와 같게 해달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그동안 도교육청과 5차례에 걸쳐 교섭을 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해 이번 결의대회를 진행한다며, 이달 말까지 처우개선과 관련한 별도 보충교섭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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