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서양화가 4명이 참여하는 '네모네모전'이 오늘(26일)부터 다음달(12월) 10일까지 춘천 갤러리 동무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이상근·김춘배·최애주·심병화 등 작가 4명이 평소 도내 풍경과 자연 등을 대상으로 작업해 온 풍경화와 정물화 35작품을 선보입니다.

한편, 이들 작가 4명은 20년 이상 도내에서 활동해 왔으며, 이번 전시는 이들의 첫 전시회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