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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춘천시의원, 시내버스 노선 개편 '대시민 사과'
2019-11-29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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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의회 소속 시의원들이 춘천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 논란에 대해 대시민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소속 시의원 8명은 오늘 춘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춘천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 이후 끊이지 않고 있는 시민 불편에 대해, 노선 개편 과정에서 의회 본연의 역할인 감시와 견제 기능을 제대로 못했다며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춘천시가 50년 만에 시내버스 노선을 전면적으로 개편하면서 제대로 된 의견수렴이나 공론화 절차를 갖지 않았으며, 현재의 노선 개편안으로는 시민 불편이 이어질 수 밖에 없다며 기존 노선대로 원상복구할 것을 춘천시에 촉구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소속 시의원 8명은 오늘 춘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춘천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 이후 끊이지 않고 있는 시민 불편에 대해, 노선 개편 과정에서 의회 본연의 역할인 감시와 견제 기능을 제대로 못했다며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춘천시가 50년 만에 시내버스 노선을 전면적으로 개편하면서 제대로 된 의견수렴이나 공론화 절차를 갖지 않았으며, 현재의 노선 개편안으로는 시민 불편이 이어질 수 밖에 없다며 기존 노선대로 원상복구할 것을 춘천시에 촉구했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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