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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확대 발표, 도내 학생 혼란 불가피
2019-11-29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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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2023학년도까지 서울 주요 대학의 정시전형 모집 비율을 40% 이상으로 늘리는 방안을 발표하면서, 도내 학생들의 혼란이 가중될 전망입니다.
교육부는 학생부종합·논술전형 선발 인원이 45% 이상인 서울 16개 대학에서 2023학년도까지 정시 인원을 40% 이상으로 늘리는 내용을 담은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에따라 도내 학생들이 '인 서울 대학' 진학이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도내 학생들의 수시 합격자 비율은 지난해 87.3%, 올해 90.17%로 정시보다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는 학생부종합·논술전형 선발 인원이 45% 이상인 서울 16개 대학에서 2023학년도까지 정시 인원을 40% 이상으로 늘리는 내용을 담은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에따라 도내 학생들이 '인 서울 대학' 진학이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도내 학생들의 수시 합격자 비율은 지난해 87.3%, 올해 90.17%로 정시보다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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