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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형제 바다에 빠져 형 숨지고 동생 다쳐
2019-12-03
정동원 기자 [ MESSIA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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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어선을 타고 출항한 형제가 바다에 빠져 형은 숨지고 동생은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3일) 오전 11시 36분쯤 고성군 거진읍 거진11리 앞 50m 해상에서 물에 빠진 61살 A씨와 A씨의 동생 등 2명을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형이 숨졌습니다.
해경은 이들이 오늘 오전 11시4분쯤 거진항에서 1.3톤급 어선을 타고 출항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3일) 오전 11시 36분쯤 고성군 거진읍 거진11리 앞 50m 해상에서 물에 빠진 61살 A씨와 A씨의 동생 등 2명을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형이 숨졌습니다.
해경은 이들이 오늘 오전 11시4분쯤 거진항에서 1.3톤급 어선을 타고 출항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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