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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형제 바다에 빠져 형 숨지고 동생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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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어선을 타고 출항한 형제가 바다에 빠져 형은 숨지고 동생은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3일) 오전 11시 36분쯤 고성군 거진읍 거진11리 앞 50m 해상에서 물에 빠진 61살 A씨와 A씨의 동생 등 2명을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형이 숨졌습니다.

해경은 이들이 오늘 오전 11시4분쯤 거진항에서 1.3톤급 어선을 타고 출항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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