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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물의 도시 봄내' 조성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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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가 의암호를 활용한 이른바 '물의 도시 봄내' 조성 사업을 본격화합니다.

춘천시는 8,100만원을 들여, 물의 도시 예정지역에 대한 현황과 개발 방향, 경제성 등을 분석하기 위한 '물의 도시 기본구상과 타당성 조사 용역을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물의 도시 예정 지역은 근화동과 사농동, 신매리, 금산리 등 4개 권역으로, 면적은 93만5,000㎡입니다.

'물의 도시 봄내'는 의암호 일대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기반으로 문화와 예술 분야를 접목시켜, 호텔과 공연장, 체험시설, 역사공원 등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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