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1뉴스에서 보도한 북한강변 불법 리조트 조성 과정에 대해 춘천시의회도 칼을 빼들었습니다.
허술한 관리 감독에 대해 집행부를 강하게 질타하고 나섰습니다.


올림픽 이후 계속되어 온 가리왕산 복원 문제가 결국 답을 찾지 못하고 해를 넘길 전망입니다. 주민들은 협의체의 논의가 쓸모없다면서 장외 대정부 투쟁을 예고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이 전국 교육청 가운데 유일하게 청렴도 1등급을 받았습니다. 사립 유치원 비리를 철저하게 파헤쳐 시정한 점이 결정적이었습니다.


동계올림픽의 대표 유산인 강릉 아트센터가 수도권 못지 않은 대형 공연과 지역 문화계와의 활발한 교류로 지역 문화의 거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