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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P> 영화의 도시 '세계 영화 역사전' 개최
2019-12-27
이종우 기자 [ jongdal@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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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국제 영화제를 처음으로 치른 강릉시는 영화도시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는데요,
강릉에서 세계 영화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특별전이 열려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영화제와 연계해 매년 열릴 것으로 보여, 강릉의 영화 관련 인프라 확장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종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빛을 투시해 영상을 보게 하는 매직랜턴에서부터 에디슨 영사기와 영화 포스터, 국내외 배우 사진까지, 세계 영화 역사 자료가 한자리에 전시됐습니다.
관람객들은 영화계의 한 획을 그은 찰리 채플린의 무성 영화도 감상해 보고, 잔상 효과를 통한 영화의 원리까지 체험하자 영화가 더 가깝게 느껴집니다.
[인터뷰]
"영화를 제가 원래 좋아하는데, 영화에 대해서, 옛날 영화에 대해서 더 알 수 있어서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
영화 도시 강릉시에서 '눈으로 보는 세계 영화 특별전'이 열렸습니다.
1895년 프랑스의 뤼미에르 형제가 대중들에게 영화를 처음 상영했던 날인 12월 28일 세계 영화의 날에 맞춰 기획된 행사입니다.
특히 올해 처음 강릉 국제영화제가 열린 만큼, 매년 영화제와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확장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인터뷰]
"강릉에서 유익하게 영화제가 열린다면 국제 영화의 역사 이런 것을 같이 겸해서 하면 좋을 것 같아 기획했습니다."
세계 영화의 역사와 영화 제작 현장의 숨결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이번 특별전은 내년 2월 28일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G1 뉴스 이종우입니다.
올해 국제 영화제를 처음으로 치른 강릉시는 영화도시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는데요,
강릉에서 세계 영화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특별전이 열려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영화제와 연계해 매년 열릴 것으로 보여, 강릉의 영화 관련 인프라 확장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종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빛을 투시해 영상을 보게 하는 매직랜턴에서부터 에디슨 영사기와 영화 포스터, 국내외 배우 사진까지, 세계 영화 역사 자료가 한자리에 전시됐습니다.
관람객들은 영화계의 한 획을 그은 찰리 채플린의 무성 영화도 감상해 보고, 잔상 효과를 통한 영화의 원리까지 체험하자 영화가 더 가깝게 느껴집니다.
[인터뷰]
"영화를 제가 원래 좋아하는데, 영화에 대해서, 옛날 영화에 대해서 더 알 수 있어서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
영화 도시 강릉시에서 '눈으로 보는 세계 영화 특별전'이 열렸습니다.
1895년 프랑스의 뤼미에르 형제가 대중들에게 영화를 처음 상영했던 날인 12월 28일 세계 영화의 날에 맞춰 기획된 행사입니다.
특히 올해 처음 강릉 국제영화제가 열린 만큼, 매년 영화제와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확장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인터뷰]
"강릉에서 유익하게 영화제가 열린다면 국제 영화의 역사 이런 것을 같이 겸해서 하면 좋을 것 같아 기획했습니다."
세계 영화의 역사와 영화 제작 현장의 숨결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이번 특별전은 내년 2월 28일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G1 뉴스 이종우입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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