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춘천시에서 아동 수당이 중복 지급됐다 다시 회수되는 일이 벌어져 혼선을 빚고 있습니다. 전산 오류라는 게 춘천시의 설명이었는데 취재 결과 사실과 달랐습니다.


2019년 한해를 되돌아 보는 기획시리즈.
오늘은 마지막으로 태풍과 산불 등 강원도를 강타했던 초대형 재난 재해와 복구 상황을 짚어봅니다.


올해 첫 국제영화체를 치른 강릉시가 영화 도시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세계 영화의 역사를 한 눈에 볼수 있는 특별 전시회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도내 전통시장 곳곳에서 청년몰이 등장해 활기를 불어 넣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섯곳 가운데 한 곳 꼴로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나 자생력을 갖추기 위한 대책이 시급합니다.